Expression Blend 작업을 하면서 서로 폰트 사이즈가 디자인 원본과 달라 보여서 한참을 씨름한적이 있었는데, 오늘도 같은 9px이 너무도 달라 보여서 서로 캡쳐하고 비교하고 또 헤맸다! 결론은 바로 pt 와 px 단위의 문제 였던 것! 나는 9px을 9pt로 입력한 화면을 보고 얘기했는데 상대는 9px을 정확하게 준 화면을 보고 얘기했던 것이다. 여기서 pt와 px은? pt : point, 인쇄 단위로 잘게 나눈 것. 특히 활자, 폰트의 크기의 단위로 많이 사용되는 단위이다. px : pixel, 화소(畵素) 또는 픽셀은 디지털 화면의 단위, 표현할 수 있는 작은 점 하나이다 다음과 같이 48pt와 48px는 너무나 큰 사이즈의 차이를 가져온다. 그런데 Expression Blend를 사용하면..
Expression Blend는 벡터 기반의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포토샵에서 none 모드라고 하는 픽셀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고 실제로도 그렇다. 그.런.데. 이번에 알게된 놀라운 사실은, 확대하면 분명히 벡터로 깔끔하게 커지지지만 100% 일때는 마치 none을 먹인것과 같이 필셀로 보이는 것처럼 떨어진다는 것이다. 오히려 윤고딕은 포토샵에서 만큼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았다. Expression Blend 작업을 하면서 가장 많이 애를 먹는 부분이 바로 폰트 관련 부분인데, 포토샵에서 디자인한 디자인 파일을 100% 완벽하게 Expression Blend에서 구현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를 나열해야 할때는 바로 이 none모드의 굴림, 돋음만한게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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